일기를 써요 



  • 2021/04/28 하~ 또 며칠의 일기가... 밀려서 써볼까

    +

    • 2021/04/28 [4월 26일의 일기] 이 날도 정신 없었어... 학교는 팀플 과제에 치여있었던 기억... 그리고 다른 과목에 팀플 하나가 더 생겼다 하하.... 이번 학기 정말 기절하게 바쁘네 졸업논문은 언제 써...? 조만간 주제 정돈 생각해보고 교수님께 말씀드려보자!!! 그리고 저녁에는 링피트 2일차랑 미네저리 2일차를 했다.... 너무 예쁜 시나리오였어 ㅠ_ㅠ 그리고 슬슬 어딜 가서도 염병을 멈출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해... 이 애를 정말 좋아하고 늘 행복하게만 해주고싶다아
    • 2021/04/28 [4월 27일의 일기] 하하... 이 날도 개바빴어 실시간 강의 듣고 마감치고 저녁엔 새로운 팀플 회의도 있었고 겨우겨우 마무리해서 자회 키퍼링했다...!!!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시날 참 촉촉하고바삭하단 말이지 애인이랑 오기 좋은 시날인듯... 글고 모종의 이유로 한 개변이 되게 잘 어울려서 뿌듯했다 흐흥... 참참 링피트 3일차도 했어~~

  • 2021/04/26 [4월 25일의 일기] 테크노마트에서 발품 팔면서 동숲이랑 링피트를 사왓다... 정가로 사서 기분 좋앗.... 모동숲칩은 가격이 애매해서 안 삿는데 조만간 이마트 가서 사와야지! 링피트 1일차는 10분 햇는데도 여기저기 힘들다아..... 그래도 꾸준히 하면 좋아지겟지? 그리고 미네저리의 연인 1일차 진행함.......... 우물우물

    +


  • 2021/04/25 [4월 24일의 일기] 푹 쉬고 잘 먹고 잘 논 하루~ 운동 달성표 끝낸 김에 스위치 알아봤는데 집근처 마트에서 발품팔아서 사는 게 싸다네... 내일 낮에 한번 다녀와봐야겠다 그나저나 달성표가 없으니까 또 했다 안했다 하는 게... 다른 보상을 더 생각해봐야겠어

    +


  • 2021/04/23 ♡4월 23일의 일기♡ 시험 끝!!!!!!!!!! 다음주까지 과제들이 해일처럼 밀려오는중이긴 하지만 아무튼 오늘내일은 다 잊고 놀겠어 크아앗

    +


  • 2021/04/21 대체 며칠의 일기가 끊긴거냐... 19-20일 벼락치기+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없었음..... 이번주는 내내 이럴 예정 ㄱ-

    +

    • 2021/04/23 22일... 오전엔 구조역학 시험 오후엔 종합설계 발표 있었다 둘다 얼레벌레 끝내고 집에와서 푹 잤다

  • 2021/04/18 [4월 18일의 일기] 과제가 끝나질않는다....셤공부도 해야되는데.......... 딴소리지만 계속 보던 드라마에서 잔인한 묘사 안나온다던 말 취소함....

    +


  • 2021/04/18 [4월 17일의 일기] 다른 의미로 정신 차려보니까 하루가 날아가있다.... 쭉 팀플 과제중....

    +


  • 2021/04/17 [4월 16일의 일기] 정신 차려보니까 하루가 날아가있네.... 아침까지 드라마 보다가 뻗어서 오후늦게 일어났다아... 그리고 실시간 회의하면서 조별레포트썼어.... 주말동안 또다른 팀플도 조져야해 ㄱ- 깨서는 파스타 해먹었고 방금 이거저거 넣어서 인도커리 끓여먹었다~~ 나 간 좀 괜찮게 잘 맞추게된거같아

    +

    • 2021/04/17 그나저나 운전면허 시험봐야되는데 다음주가 바로 중간고사네.... 끝내고 차근차근 해봐야지 학교시험은 어쩌냐 한숨....

  • 2021/04/16 [4월 15일의 일기] 개....힘들었따...... 하하... 새벽까지 레포트쓰고 오전강의듣고 팀플미팅갖고 실험하러 학교가서 조원들이랑 맥날에서 또 레포트 쓰다왔어... 다 못 써서 내일 또 회의하기로했다 크으윽... 금공강은 좋은데 목요일이 너무 힘들단 말이쥐 ㄱ- 그나마 팀원들이 좋은 사람들이라 나쁘지 않은 시간 보냈다... 글고 맥날 가서 더블필레오피쉬를 먹었는데 괜찮았어...

    +

    • 2021/04/16 중간고사 기간이라 할 게 너무 많네... 일단 내일 생각하고 머리 비우고 쉬고 잘래... 당신차례입니다 봐야지
    • 2021/04/16 당신 차례입니다... 그래도 사람 죽이는 순간이나.. 시체에 잔인한 묘사가 덜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.... 나 깜놀계열에 징그러운거 진짜 못본단말이지...
    • 2021/04/16 미친 드라마;;;;;;;;;;; 아오....... 3걸음 걸을 때마다 트리거 주의 경고문 지나칠 것 같은 crazy Ddoraii 도라마 근데 재미는 있어서 남은거 또보려구

  • 2021/04/15 [4월 14일의 일기] 어쩐지 새벽에 늦게 자버려서 오전수업때 너무너무 힘들었다... 곧 중간고사라 강의들이 정신없기도해 ㄱ-.... 끝나고 뻗어서 잠깐 자버렸고 저녁은 맛있는 게 먹고싶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왔다아...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겸사겸사 나갔는데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집 가서 갈아입고 나올까 잠깐 고민함... 그래도 꾸역꾸역 마트갔다왔어~~ 근데 연어가 너무 비싸길래 고민하다가 우유랑 과자만 사서 나오고 오는 길에 국물떡볶이랑 튀김 순대 사왔다... 난 떡볶이에서 떡을 싫어하는데(????) 국물은 좋아해서 튀김이랑 순대에 찍어먹었어... 가족이랑 같이 앉아서 먹으면서 오랜만에(???)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다... 그리고 과제 러쉬중!

    +

    • 2021/04/15 할 일 너무 많아 미칠것같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기중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다 간신히 숨만 쉬는 중....
    • 2021/04/15 왜 우유를 샀냐면... 근 시일 내에 인도커리 해먹을건데 우유가 없길래.....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이 마트에 쌓여있길래 하나 사와봤는데 맛있으면좋겠다
    • 2021/04/15 뻘... 엄마가 맥도날드 광고하는 거 보더니 나보고 필레 오 피쉬 사오라그래서 뭔가 신기했다(???) 하긴 나도 어릴 때 좋아했는데 엄마도 그랬대